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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마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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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기가 잠을 안잘 때
아이들이 잠을 안잘때 정말 힘들다. 엄마들이 가장많이 호소하는 부분이 아이들이 밤에 잠을 안자고 보채는 것이다. 그럴때는 발마사지를 해주자.
(1) 엄지를 이용해 발바닥을 아래에서 위로(발뒤꿈치에서 발가락 방향) 쓸어준다.
(2) 천천히 아래에서 부터 발가락을 하나씩 펴준다.
(3) 마찬가지로 엄지를 이용해 손바닥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준다.
(4) 손가락도 쫙쫙 펴준다.
(5) 그런다음 엄마 손바닥과 아이 손바닥을 맞대고 아기배에 자기 손을 얹어준다.
(6) 오일을 이용해 가슴부터 배까지 손바닥 전체로 아래쪽을 향해 마사지를 해준다.
(7) 그 다음 아이를 안고 등을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게 긁어준다.
※엄마의 손톱이 길지않게 주의※
등을 긁어주면 등쪽에 신경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아이가 안정감을 갖을수 있다.
2.배에 가스가 찼을때
가끔 아이들의 배에 가스가 차서 배가 볼록 올라오거나 아이의 표정이 안좋을때가 있다. 이럴땐 아이의 배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아이의 배는 특히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엄마의 손의 온도에 신경써야 한다.
(1) 엄마의 손에 오일을 부터 비빈다음 아이의 배를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쓸어내린다.
(2) 배에 힘이 빠지도록 이완시켜준다는 기분으로 천천히 쓸어내린다.
(3) 그다음 늑골(갈비뼈)아래를 양엄처로 천천히 쓰다듬는다.(3~4회반복)
(4) 그다음 모래를 쓸어모은다는 느낌으로 손날을 이용해 배꼽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쓰다듬는다.(2~3회반복) 이러한 동작을 하면 아이가 방귀를 뽕뀌면서 배가 편안해진다.
(5) 양다리를 모아 한손으로 양쪽 발목을 잡아 다리를 들어준 상태에서 나머지 한쪽 손으로 배를 지긋히 누르며 쓰다듬는다.
(6) 양무릎을 배쪽으로 끓어당겨 스트레칭 해준다.
3.변비이거나 설사를 할때
아이가 변비일 때는 장운동을 돕는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1) 장은 시계방향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엄마가 손을 배에 얹고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마사지한다.
(2) 손끝으로 아이배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긁어준다.(엄마 손톱길이 주의 )
※반대편으로는 하지 않는다※
(3) 대장마사지는 세계 공통적으로 I LOVE YOU 마자시가 있다.
I를 아래서 위로 쓸어올리며(손바닥으로)써주고
L를 거꾸로(ㄱ을 쓰듯이)쓰고 U를 아래서 위로 그려준다.
아이의 방향에서 보았을때 I L U를 써준다.
변비도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지만 설사를 하면 아이가 수분의 많이 부족해지고 기운이 빠지게 된다.
1) 이럴땐 변비때와 반대로 시계반대방향으로 마사지를 해준다.
2) 그다음 배꼽 바로 윗부분을 엄지로 여러번 쓸어올려준다.
3)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배를 아파할때는 따뜻한 바닥에 배를 대어주면 아이가 한결 편안해 한다.
4.기침을 심하게 할 때
아이들이 기침을 심하게 할때는 아이들이 호흡을 조금더 편하게 도와주기 위해 베게를 이용해 머리를 살짝 높혀주거나 옆으로 뉘인 상태에서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준다.
(1) 제일 먼저 겨드랑이 밑을 엄지로 가볍게 눌러준다. (호흡기가 튼튼해진다)
(2) 가슴 위에 두손을 펴고 올려놓고 가슴을 살짝 누르는 기분으로 하트를 그려준다.
(3) 그리고 기침이 날때 엄마가 꼭 해줘야할 것은 젖꼭지와 젖꼭지 사이의 정가운데에는 반중 이라는 혈자리가 있다. 이곳을 가볍게 눌러준다. 이동작과 더불어 반중에서 부터 젖꼭지 쪽으로 양엄지로 쓸어준다.
이렇게 해주면 아이의 호흡기도 튼튼해지고 심폐기능도 튼튼해진다.
5.열이날 때
아이들은 몸의 상태를 열로 표현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아이가 조금만 피곤하거나 환경이 바뀌어도 열이 오르기가 쉽다.
(1) 그럴땐 당황하지말고 아이를 안고 아이의 뒷목에서 엉덩이 아래까지 쓸어내려준다.
(2) 한방에서는 발이 따뜻해야만 머리쪽에 있는 열이 내려온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가 열이날땐 가볍게 입히고 아이의 발마사지를 해준다. 손바닥으로 발바닥을 비벼주고 양손으로 발바닥과 발등을 비벼준다.
(3) 발에는 용천이라는 중요 혈자리가 있다. 발바닥을 가로로 세등분했을때 첫등분과 두번째등분이 만나는 자리에 오목한곳이다. 용천혈을 가볍게 엄지로 눌러주면 머리쪽에 있는 열을 발쪽으로 끌어내린다.
<출처: 웹사이트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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